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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청소년수련관, 『2014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에서는 타악기에 관심이 많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4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4월19일부터 운영한다고 4월4일 밝혔다.

청소년진로탐색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원하고 재미퍼거션 아트와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이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의정부관내 중, 고등학생 20명 내외를 모집, 다양한 세계의 타악기와 음악장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타악기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타악 전공에 따른 세부 직업군 및 전문 타악 연주자의 타악기 심화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2014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청소년 문화예술 진로탐색 프로그램의 교육비는 전액무료이며,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3층(지도자실)에서 접수 및 신청을 받는다. 

타악 문화예술분야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접수를 서둘러야 하며, 접수는  4월7일(월)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청소년수련관(031-828 - 9517)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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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