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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시, 2014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개최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 포천시지회(회장 김영오)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문화힐링 ‘2014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이 14일부터 포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공연을 구성해 시민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다가가는 공연이 되도록 하며 아마추어 예술인, 동호회, 동아리 등 전문 무대에 서기 힘든 재능 있는 아마추어 공연 예술인과 단체의 활동공간 마련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거리공연은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선단반월난타, 씨샾마이너, 베이스라인 등 10개 공연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거리 예술공연을 통해 보다 많은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포천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공연을 관람하시고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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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