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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예술의전당, 공동체 기반 예술(커뮤니티 아트) 워크숍 개최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에 걸친 프로젝트 기획력향상을 위한 워크숍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우리 시대에 필요한 ‘공동체 기반 예술(커뮤니티 아트)’을 다시 생각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을에서 예술하며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집단의 지혜를 모아보고자” 「공동체 기반 예술 워크숍」을 준비했다.
지역에서 공동체를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자 하는 청년 기획자, 예술가, 도내 전문예술단체 실무자 등이 모여 ‘공동체 기반 예술’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며 관련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모아보고자 이틀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국, 내외의 다양한 커뮤니티 아트 사례를 영상과 실제 사례발표를 통해 접할 수 있고 커뮤니티 아트의 발생과 개념 등에 대해 정의해 볼 수 있는 강의도 마련되어 있다. 둘째 날에는 우리가 원하는 지역 공동체의 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예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고 실행 프로젝트로 만들어 발표하고 공동의 크리틱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의정부예술의전당을 비롯한 11개 기초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의 주최와 주관으로 지역순회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워크숍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워크숍 참여에 대한 문의는 의정부예술의전당 ‘우리동네 예술프로젝트 담당자’(031-828-5834)에게 문의하거나 경기문화재단 문예지원팀(031-231-7239)로 하면 된다.

■ 워크숍 개요

  ○ 행 사 명 : 「피어라 커뮤니티」 공동체 기반 예술 워크숍
  ○ 일    시 : 2014년 7월 10일(목)〜11일(금) 2일
  ○ 장    소 : 의정부예술의전당
  ○ 신청방법 : 전화접수
               의정부예술의전당 우리동네예술프로젝트 담당자 031)828-5834,5860
  ○ 주    최 : 경기문화재단, 의정부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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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