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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청소년수련관, ‘하계 청소년 평생교육(문화교실) 프로그램’ 운영

신나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정립하고자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는 2014 청소년 평생교육(문화교실) 프로그램이 오는 7월 25일(금) 8월 14일(목)까지 15일간 교육이 실시된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매년 높은 인기와 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학부모들로 인하여 접수시작부터 많은 신청자로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므로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극한상황에서 살아남기 수영반, K-POP스타 드럼반, 한국사 자격증반(3급/4급), 영재과학실험, 먼 나라 이웃나라, 역사따라 세계여행, 창의사고력 수학반, 띵까띵까 기타반, 요가반, 우리동네 탁구반, 차오름 수영반, 밥로스유화&뎃생반, 비보이반, 방송댄스반, 스트레스 해소 난타반, 중등수학반, 건축교실, 명심보감아 놀자~ 등 19개 과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접수는 2014. 7. 25(목) 09:00시 인터넷접수(60%)와 같은 날 10:00시 수련관 방문접수(40%)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www.eticket.or.kr

청소년수련관 관장(조경서)은 “우리 청소년수련관은 올해도 변함없이 하계 평생교육(문화교실)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청소년들의 창의력 발달 및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할 것이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수련관은 디딤돌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828-9503, 951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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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