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가족 통일공감 캠프 ”참가자 모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김점순)는 통일안보 의식을 고취하고 통일공감대 확산을 위해 8.1(금)~2(토) 1박2일 일정으로 “가족 통일공감 캠프” 를 개최, 참가자를 모집한다.

가족 통일공감 캠프는 직접 군부대 입소 실제 군인생활과 안보체험을 하게 된다. 참가대상은 의정부시 거주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가족 단위 모집이며 선착순 7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통일홍보 캠페인 자원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 된다

통일공감 캠프 참가를 희망 가족은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홈페이지(www.nuac-ujb.or.kr)를 확인 참가신청서를 작성 신청하면 된다 

 

◈ 일 시 : 2014년 8.1(금) ~ 2일(토) 1박2일

◈ 장 소 : 제3985부대(경기 연천군 소재), 임진각

◈ 대 상 : 의정부시거주 가족(초등4학년이상) 선착순 70명 

◈ 기 타 : 자원봉사 8시간 인증

◈ 신청방법: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홈페이지(www.nuac-ujb.or.kr) 확인          

◈ 문의 및 접수 : 민주평통 의정부시협의회 (031-874-2988)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