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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 포천의 1천만 관광객 유치 꿈을 피우다

지난 7월 15일과 16일 이틀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여름 성수기 포천 대표 관광지 홍보로 젊음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포천시는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맞춰 핀볼게임 및 기념품 증정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여름철 피서지로써 훌륭한 조건을 가진 포천의 한탄강 래프팅, 비둘기낭, 아트밸리, 산정호수를 소개하고 홍보물을 나눠줬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새롭고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이러한 작은 움직임을 계기로 관광도시의 대표 아이콘 포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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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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