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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최우수상 획득

의정부시는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최우수상 1, 우수상 1, 특별상 3개를 수상했다.

의정부시 청소년들은 음악, 무용, 사물, 문학 등 4개 부문 14개 종목에 18개팀 82명이 참가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일까지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그들의 문화적 감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최우수상 1, 우수상 1, 특별상 3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로는 신 모윤(부용초, 6년)이 문학부문 시 초등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한 서연(중앙초, 3년)이 무용부문 초등부 한국무용 독무에서 우수상을, 그리고 특별상은 원 정범외 5명(경민고, 2년)이 댄스 고등부문에서 최 윤수외 4명(동암중, 2,3년)이 락밴드 중등부문에서, 이 오욱외 3명(의정부공고, 2,3년)이 고등부문에서 각각 특별상을 수상했다.

우리시는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올해처음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이는 시의 꾸준한 청소년활동을 지원한 결과로서 우리시 청소년들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 시켜준 결과다.

희망도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내년에는 시 예선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도 대회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각종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본선에서 더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노력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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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