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양주시, 관내 어디서나 평생학습기회를 제공받으세요

2014년 권역별 학습관 추진 사업, 남면 노인회 컴퓨터 교실 운영

양주시는 2014년 권역별 학습관 추진 사업의 하나로 오는 11월까지「남면 노인회 컴퓨터 교실」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과정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 삶의 질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일․학습․문화 복지가 조화를 이루는 평생학습도시로 자리매김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9월 22일 개강했다.

또한, 평생학습관과 거리가 먼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컴퓨터 기초 능력을 교육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함으로써 배움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고, 다양한 주제로 시민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평생학습 문화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계획됐다.

교육장소는 남면 노인회 건물 2층으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두 개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08:00~10:00 / 10:00~12:00) 한글문서 작성, 문서 만들고 저장하기, 엑셀 프로그램, 사진 편집하기 등의 컴퓨터 기본 기능을 익히는 기초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평생교육체육과 평생학습팀(031-8082-5622)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