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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신분증 위조 위장취업 후 돈 훔친 10대 구속

 


신분증 위조 위장취업 후 돈 훔친 10대 구속
 

  일산 경찰서는 25일 성인인 것처럼 속여 종업원으로 위장하여 취업한 후 수차례 걸쳐 절도행각을 벌여온 혐의로 정모양(1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양은 가출한 후 찜질방이나 노숙을 하면서 거쳐를 정하지 못하다가 지난 7일 G편의점에 취업, 금고에서 현금 100만원을 훔쳐달아나는 등 6개월동안 12차례에 걸쳐 250여만원을 훔친혐의다.
조사결과, 정양은 훔친 신분증을 성인인 것처럼 꾸민 뒤 위장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8.04.26



김동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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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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