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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우즈베키스탄 유소년 축구대회 선수단 연천 투어

4일 선수단 25명, 태풍전망대, 전곡리유적지, 전곡선사박물관 등

국제유소년 축구대회 참석차 연천에 머물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일행이 4일 연천 투어를 가졌다.

이날 투어에는 우즈베키스탄 선수단 25명과 연천군청 남북체육교류협회 담당자 등 28명이 참석해서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3시간 20분 동안 진행됐다.

연천투어는 관광지 홍보를 통해 연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참가선수단의 긴장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투어는 오후 2시 우즈베키스탄 선수단이 머무르고 있는 허브빌리지를 출발해서 태풍전망대, 전곡리유적지, 전곡선사박물관 등을 거쳐 허브빌리지로 되돌아오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천군 관계자는 “문화가 다른 외국 선수단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 해설지에 배테랑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시키는 등 최대한 배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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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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