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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아트밸리,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 선물한다.

매번 같은 데이트 코스가 지겨운 연인들은 이번에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그 이유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포천아트밸리 Starparty’ 때문이다.

포천아트밸리 야간 개장 이후 아름다운 야간 풍경에 매혹된 많은 연인들의 발길이 머무는 장소로 각광을 받아오면서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이번에 특별히 연인들만을 위한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

연인 20쌍을 선착순 접수(1인 15,000원)받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쿠스틱 밴드 공연 및 각종 이벤트와 함께 별자리 관측까지 가능한 종합 선물세트로 연인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포천시는 이번 행사는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천문과학의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완사항 등을 개선하여 향후 정례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갈수록 추워지는 겨울, 포천아트밸리는 연인들의 열기로 뜨겁다! (문의처 031-538-34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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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