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립민속예술단 가무악극 ‘억새의 노래’ 무료 공연
어버이날 부모님께 보여드릴 공연
포천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반월아트홀에서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가무악극 ‘억새의 노래’를 무료로 공연한다.
‘억새의 노래’는 명성산과 함께 이어온 포천의 역사와 포천의 상징과도 같은 질긴 생명력의 억새꽃, 포천의 대표 인물인 오성과 한음을 모티프로 사실과 허구를 가미해 엮은 가족 뮤지컬이다.
자녀에게는 역사와 교훈을, 부모님께는 긍지와 자부심을 줄 수 있어 어버이날 가족과 함께 관람하기에 알맞은 공연으로 무료로 볼 수 있어 더욱 좋다.
▲ 일 시 : 2008년 5월 8일(목) 오후7시30분
▲ 장 소 :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
▲ 관 람 료 : 무료(공연 1시간 전부터 티켓배부)
▲ 관람등급 : 6세이상 관람가
2008.05.08
김윤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