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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6월말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

30일, 6월말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 거행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30일, 2015년 상반기 퇴임 지방공무원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과 곽종득 경기도 문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을 축하했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에게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해오신 분들의 아름다운 퇴임을 축하드리고”,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열과 성을 다하여 근무해주신 여러분의 수고로움에 찬사를 보낸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퇴직자를 대표하여 前 경기도립중앙도서관 박치원 총무부장(지서기관)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행복한 공직 생활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의 동반자로 계속 뜻을 같이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주성 위원장과 곽종득 경기도 문우회 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하여 명예롭게 퇴임하는 지방공무원들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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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