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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복지종합센터, 행복⁃공감⁃나눔 교직원 재능기부 봉사활동

5월 가정의 달 맞아, 감천장요양원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 다채로운 공연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관장 김일영)는 오는 30일(토) 수원시에 소재한 ‘감천장요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0여 분을 모시고<경기교육 교직원 봉사활동>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행복․공감․나눔’을 주제로 교직원 강좌(중급반․고급반)에서 활동 중인 11팀, 120여 명이 참여한다.
교직원 9개 강좌반에서는 ‘통기타(내나이가어때서), 경기민요(밀양아리랑), 마술, 방송댄스(위아래), 댄스스포츠(다함께차차차)’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고, 한글서예와 규방공예 강좌반은 부채와 브로치를 활용한 작품을 기증할 예정이다.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교직원들의 상호 화합과 친목의 장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재능기부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소통의 가치를 실현한다.
한편, 2009년 6월 개관한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는 2015년 3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하여 경기도교육청 산하 15만명의 교직원의 맞춤형 복지업무와 공무원 임대주택 관리, 교직원 수덕원 예약 관리, 직장어린이집 운영 등 교직원의 복지와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방면의 교직원 강좌 활동을 지원하고, 강좌 수강생들은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 하여 그 즐거움을 이웃과 공유하는 봉사활동을 매년 2회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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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