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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뷰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부녀회, 도서 100권 기증

가능1동주민센터 작은도서관에 비치...지역 어린이 책 읽기 적극 권장

  • 등록 2015.09.05 12:18:18

의정부시 가능1동 소재 SK뷰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부녀회는 지난 2일 가능1동주민센터(동장 이용기)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아동도서 100권을 기증했다.

이날 도서 기증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독서의 기회를 제공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지역 아동의 독서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SK뷰 아파트 입주자 대표 및 부녀회는 매년 추석 및 설 명절에 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해 왔다.

가능1동 주민센터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책 읽기를 적극 권장해 책 기증의 소중한 뜻을 전달하고 기증된 도서는 가능1동 작은도서관에 비치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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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