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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동두천예술제’ 개최...풍성한 볼거리 마련돼

동두천시는 오는 101012시부터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한국예총 동두천지회(지회장 김관목) 주관으로 시민과 동두천예술인이 함께하는 제11회 동두천 예술제를 개최한다.

동두천예술제는 동두천예총과 산하의 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예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가 함께하는 지역종합예술제로서,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지역 예술인의 창작의욕 고취와 사기진작 및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전시회는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또한 이날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역사인물인 어유소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어유소 장군 행차재현은 오후 2시 중앙도심공원에서 출발해 큰 시장을 거쳐 신시가지 차 없는 거리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통 5일장이 열리는 때에 맞춰 행차행렬이 펼쳐져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며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한마음 시민가요제와 동두천윈드 오케스트라단의 시민과 함께하는 어울림음악회클래식 공연 및 김영임, 김진, 백은자, 딕페밀리 등 초청가수 공연을 준비해 행사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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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