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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주민센터에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제공

동두천시가 시민들이 자주찾는 8개소 동주민센터와 전통시장인 세아프라자에 누구나 이용 가능한 공공와이파이(Public WiFi) 무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6일 부터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시민과 취약계층의 통신비 부담완화 및 무선인터넷 이용격차해소를 위한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조성사업이다.

공공와이파이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설정에 따라 'Public WiFi Free'라는 이름의 무선 와이파이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방법 및 설치지역은 공공와이파이 홈페이지(www.wififre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14년에도 전통시장인 제일시장, 중앙시장 등 큰 시장에 설치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에도 대상지역을 추가 발굴하여 많은 시민이 무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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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자매도시 단둥시와 실질적 '교류협력 강화'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자매도시인 중국 단둥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제2회 랴오닝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참석했다. 1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김동근 시장의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문화와 경제 전반에 걸친 실질적인 교류 기반을 넓히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추진됐다. 특히, 단둥시가 주선하고 랴오닝성이 주최한 국제 행사에 의정부시가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함으로써 시의 대외 신뢰도와 도시외교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8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공식행사 참석 이외에도 단둥시의 항만물류시설, 도시개발지구, 문화예술기관 등을 방문해 협력 가능성을 점검했다. 양 도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청소년 및 문화예술 교류 확대 ▲공공기관 및 민간 교류 활성화 ▲도시 발전 전략 공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계기를 통해 도시 외교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자매도시 간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대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동근 시장은 "지방정부 간 전략적 외교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자매도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단순한 교류를 넘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실현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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