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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동절기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장 안전점검

경기도 연천군(군수 김규선)30일 동절기 대비 연천군 다목적복지회관 신축 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공사팀장과 감리단 2, 시공사 3명 등 총 6명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지층 공사를 위한 터파기 사면 적정 경사도 유지 여부와 공사추진에 따른 인접부지 피해발생 예방활동 등을 집중 점검했다.

문화ž전시공간과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한 대강단이 들어설 다목적복지회관은 전곡읍 은대리 541-6번지 일원에 지난 6월부터 20172월까지 155억원을 투입해서 지하 1층 지상 6층 연면적 6,682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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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