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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16년 봄철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참여자 모집

연천군이 건조해지는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2016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모집 공고일 현재 연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사람으로 건전한 사고와 봉사정신이 투철하며 신체가 건강한 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과 체력시험을 통해 최종인원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8일 유선 또는 SMS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급여는 148,500원으로 주 5일 근무하게 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선발된 사람은 오는 21일부터 515일까지 산불예방과 산불진화 그리고 산불방지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산불예방과 진화활동은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중대한 업무인 만큼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신중히 모집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연천군청 산림녹지과 산림정책팀(031-839-234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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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