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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수련활동 '눈꽃 세상에 도전' 운영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이한범)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의 체력증진을 위한 동계 수련활동 눈꽃 세상에 도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26일과 272회차로 나누어서 운영하며, 장소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스타힐리조트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생 및 청소년(12~15)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1회차 30, 2회차 30명 총 6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료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스키활동과 보드활동으로 나누어서 운영하며, 스키를 타본 경험이 전혀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5:1의 맞춤형 강습으로 강습의 질을 향상시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참가한 청소년들의 수준에 맞추어 장비의 명칭, 기본자세, 기본기술, 리프트 타고 내리는 법 등을 교육하며, 반복학습을 통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방학기간에 평소 접하기 힘든 레저 활동에 참여하고 도전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828-954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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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