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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영주차장 카드결제 확대 운영

노외주차장 15개소, 부설주차장 3개소 등 총 18개소 카드결제 가능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에서는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41일부터 의정부시 내 노외주차장 8개소와 부설주차장 3개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그동안 카드결제는 자동화주차장 7개소에서만 가능했지만 카드 사용이 일반화 된 점을 감안하여 노외주차장 전체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의정부시는 노외주차장 15개소, 부설주차장 3개소 등 총 18개소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

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siseol.or.kr) 및 주차사업팀(031-828-6842~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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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