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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중학교 교사와 학생이 하나 된 스스의 날 축제

To sir with love, 선생님에게 사랑을! '


연천중학교 교사와 학생이 하나 된 스승의 날 축제



 

 




  연천중학교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연천청소년수련관 상설무대와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실시된 스승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연천청소년수련관 상설무대와 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실시된 스승의 날 행사는 To sir with love, 인간글자 만들기, 사제동행체육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회가 주체되어 행사기획부터 준비까지 학생들이 진행하여 여느 스승의 날 축제보다 의미가 컸으며 학생들의 참여도 적극적이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스승의 날 축제는 자유발언대에 올라 ‘To sir with love’라는 주제로 선생님께 보내는 메시지를 발표하고 ‘인간 글자 만들기’ 학생들이 선생님을 향한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글자를 만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승에 대한 사랑을 표현을 하였다.


또한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사제 동행체육대회’에서는 전교사와 학생들이 학급별로 팀을 이루어 '2인3각 달리기', '닭싸움', '승부차기'등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 손잡고 응원을 하며 교사와 학생들이 몸으로 부딪치며 함께 어울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모 학생은“중학교 오니까 정말 즐거운 행사가 많고 또 오늘 재밌게 행사에 참여하다 보니 선생님의 사랑이 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연천중학교 김모 선생님은“지금까지 의례적으로 치러지던 스승의 날 행사가 아닌 교사와 학생 모두가 즐겁게 어울리는 활동 속에서 더욱 깊은 아이들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이런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8.05.17


김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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