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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의회 왕규식 의원, 우수의원 선정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분야 최우수상 수상 영예

연천군의회 왕규식 의원이 지난 29일 광명동굴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활동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왕규식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그동안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지역주민의 이익을 대변하고, 민생안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활동 분야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제5회 경기도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은 주민참여 소통분야, 지역현안 해결분야, 의정활동 분야 등 총10개 분야에서 지난해의 의정활동을 평가하여 지역발전 및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왕규식 의원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여론을 의정에 반영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군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던 것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이 상은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달라는 의미로 알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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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