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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뫼초, 의정부시의회 견학

홍보영상 시청...모의의회 진행

이상으로 제1회 의정부 솔뫼초등학교 모의의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솔뫼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명이 45일 의정부시의회(의장 최경자)를 방문했다. 학생들은 4층 본회의장에서 직접 의장과 의원이 되어 모의의회를 개최하며 의회를 견학하고 체험했다.

본회의장에서 솔뫼초등학교 학생들을 맞이한 최경자 의장은 학생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곳은 의정부시민의 조례와 예산 등을 결정하는 신성한 곳이라며 오늘 견학하고 체험한 활동이 우리 솔뫼초 학생들의 꿈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솔뫼초등학교 학생들은 의정부시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각 반별로 준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모의의회를 진행했다. 비록 4학년이었지만 자유학기제를 위해 방문한 중학생 오빠, 형님들 못지않은 실력을 발휘했다.

오늘 방문한 4학년 김가온(11)양은 의회에 처음 방문했는데 재밌고 신기했다,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이 처음에 조금은 떨렸지만 다시하면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솔뫼초등학교 4학년 학생 50여명은 8일에도 의정부시의회를 방문하여 견학 및 체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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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