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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기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 활동 개시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 통해 최종 30명 선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45일 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제9기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의 출범식을 가졌다.

9기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 및 학교장 추천을 지난 37일부터 325일까지 받은 결과 총 40명의 학생들이 신청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30명을 선발, 9기 차세대위원회 위원으로서 위촉되어 올해 45일부터 내년 228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의정부시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 정책의 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청소년 정책 및 사업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토록 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주요활동으로는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캠페인 등이 있으며, 또한 차세대위원회는 위원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르고 건전한 청소년의 사고력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차세대위원회 활동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는 여러분의 삶에서 중요한 원천이자, 운명을 바꿀 수 있는 밑천이 되며, 능력 있는 친구와의 인적유대 및 친목은 큰 자산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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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