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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서 관광 홍보

연천 구석기축제, 연천시티투어 등 홍보관 설치 운영

연천군은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는 2016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우리가 간다. 응답하라 연천군을 주제로 하여 한탄임진강 국가지질공원, 연천 구석기축제, 연천시티투어 등을 연출한 36규모의 연천 홍보관을 설치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흥미로운 포토이모티콘 서비스, 스마트폰 사진인화, 연천바로알기 퀴즈 등 이벤트 행사와 안보관광자원을 활용한 군복 코스튬 체험을 진행한다.

이벤트 행사에서는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남토북수쌀 증정을 통해 우수한 농산물 홍보와 청정연천의 브랜드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55일부터 58일까지 연천 전곡리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체험학습 관광관에서 구석기 역사체험존을 마련하여 전곡리안과 함께하는 구석기퍼포먼스, 석기 만들기 체험, 전곡리안 변신 등의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연천 율무 주먹도끼 빵시식코너를 블루베리 로이에서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역사문화자연생태계 등 가치가 있는 연천 관광자원이 호남권에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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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