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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제5대 이성호 양주시장 취임식 열려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시장이 되겠다"

양주시는 1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5대 양주시장 취임식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지난 13일 양주시장 재선거에서 당선된 이성호 양주시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민선6기 제5대 양주시장으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하는 자리로 시장 가족 및 지인, 국회의원, 전직 시장군수, 시의원,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성호 시장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간부공무원 인사, 의회 의원을 접견하고 언론과의 소통을 위해 기자실을 방문했으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와 취임사를 통해 제5대 양주시장으로서의 다짐과 시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올바른 행정으로 시민 신뢰 회복 양주 지역경제 활성화 명품주거 환경도시 양주 조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양주 균형발전으로 시민이 원하는 양주, 변화된 양주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5대 양주시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비전과 시책이 아무리 좋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그것은 한낱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21만 양주시민과 800여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실천을 당부했으며, “정직과 청렴을 바탕으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시정에 반영하는 열린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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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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