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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 5월 22일 '힘찬 레이스'

싱그러움이 가득한 5,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싶다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를 추천한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포천 38선 하프마라톤대회는 오는 522() 포천 이동면 소재 5군단 화랑연병장에서 펼쳐진다.

대회는 오전 8시 식전 행사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몸풀기 체조 후 930분 하프코스 참가자부터 10분 간격으로 출발한다.

대회 종목은 대한육상경기연맹 공인 하프코스와 10km코스, 5km 건강달리기, 3.8km 키즈러닝까지 총 4개다. 하프코스는 42.195km의 절반인 21.0975km를 달리게 된다. 5km 건강달리기와 38선을 뜻하는 3.8km 키즈러닝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의 화합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프코스(5군단~노곡초~오뚝이휴게소~노곡주유소~성동검문소 앞) 10km코스(5군단~노곡초~오뚝이휴게소~노곡주유소~삼팔교삼거리) 5km 건강달리기(5군단~이동성당~동화사) 3.8km키즈러닝(5군단~이동성당), 아름다운 영평천의 꽃길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제12회 포천 38선 하프마라톤 대회의 참가자 트렌드와 이벤트, 시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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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