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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제21회 환경의 날' 맞아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 실시

연천군(군수 김규선)531일 전곡리선사유적지 주차장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가진 후 생태계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21회 환경의 날을 맞아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장병, 기관단체, 사회단체회원,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500여명이 참석한 5사단은 외래종 식물제거 뿐만 아니라 EM을 통한 수질보호 등 지역 환경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연천군관계자는 6월부터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군부대장병 등이 참여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규선 연천군수는 지속적인 생태계교란식물 제거를 위해 예초기 50대를 군부대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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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