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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무궁무진포천뉴스 앱 서비스 개시

시 주요 정책 및 생활정보 제공

포천시는 시의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제공하는 무궁무진포천뉴스(news.pcs21.net)의 디자인을 개선하고, 모바일 앱 개발을 완료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무궁무진포천뉴스 앱은 포천시의 보도자료와 홍보영상, 시민기자단이 참여해 만들어낸 다양한 콘텐츠 등을 서비스하는 무궁무진포천뉴스의 내용과 지면으로 발행하는 무궁무진포천 소식지, 이메일 구독자에게 발송하는 뉴스레터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앱을 설치하게 되면 푸시 알림 기능으로 구독자에게 무궁무진포천 소식지와 뉴스레터의 신규 발행 소식을 알려줘 최신 소식을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앱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무궁무진포천뉴스를 검색하면 다운받아 설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된 무궁무진포천뉴스 앱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생생한 시정 소식을 빠르고 편하게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해서 콘텐츠를 강화하여 다양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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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