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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신임 의장에 '정기열 의원' 선출

부의장 더불어민주당 김호겸 의원, 새누리당 염동식 의원

9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신임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정기열 의원(안양4)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의장 정기열)7일 제3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석의원 127명 중 120표를 얻은 정기열 의원(더민주, 안양4)을 신임의장으로 선출했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김호겸 의원 (수원6), 새누리당 염동식 의원(평택3)이 각각 선출됐다.

정기열 신임의장은 도민을 위한 경기행복시대를 열기 위해 따뜻하고 희망찬 멋진 경기도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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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