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좋은 계절, 양주시립도서관 독서의 달 맞이 행사 풍성
=풍요로운 계절, 넉넉한 마음에 다채로운 행사 열려
양주시립도서관에서는 21세기 지식정보시대에 걸 맞는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하고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유도 건전한 가치관 확립과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독서의 달 행사를 9월1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9월1일부터 1개월간 백석읍 소재 꿈나무 도서관과 덕정동 소재 덕정시립도서관에서 나누어져 운영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접수는 8월20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하게 되며 접수는 현장에서 접수를 받는다.
행사로는 꿈나무도서관 ▶ 사서가 추천하는 동시모음전 ▶ 우수 영화상영 ▶ 문학기행 ▶ 도예교실 ▶ 예절교육 ▶ 문학기행 ▶ 책 읽는 가족사진콘테스트 ▶ 전통예절배우기 ▶ 성폭력예방 뮤지컬공연이 덕정시립도서관에서는 ▶ 작가“이상교”와의 만남 ▶ 우수 영화상영 ▶ 인형극 “꿀벌마야의 여행” ▶ 독서퀴즈 ▶ 모범독서 상 수상 ▶ 과월 호 잡지 배부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양주시립도서관 전낙보 소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에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문화향유기회도 마련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어린이들의 마음의 놀이터가 되는 미래를 여는 도서관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9월 독서의 날 행사와 관련 문의는 꿈나무도서관(820-5970-5), 덕정시립도서관 (820-564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