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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소방서 '2016년 청렴시책 공모전' 우수관서 선정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 및 상금 수여

양주소방서(서장 서은석)‘2016년 청렴시책 공모전에서 우수관서로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기관 표창 및 상금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19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34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이동탱크저장소 신고의무사항 안내스티커 제작이라는 주제로 이동탱크저장소 소유권 이전 시 신고사항 철저 등 민원인이 인식이 곤란한 부문을 홍보 스티커로 제작, 차량에 부착하는 방법을 제시해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청렴대책으로 장려상을 받았다.

서은석 서장은청렴시책평가 우수기관 선정이 되기까지 전 직원 모두가 부패방지와 청렴문화 확산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청렴 우수기관으로서 투명행정의 반부패문화가 퇴색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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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