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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출신 홍석우·박형덕 도의원, '노력' 결실 맺다

주한미군공여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80억원,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

지난 99일 경기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서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 180억원이 통과됐다.

당초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의 집행부 안은 180억원이었으나, 829일 개최된 기획재정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10억원을 삭감, 170억원으로 조정했다.

그러나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0억원 다시 증액해 본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당초 집행부의 원안대로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를 원안대로 의결 될수 있었던 것은 많은 의원들이 관심을 갖고 노력한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주한미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동두천시 출신 홍석우(새누리당, 동두천시1), 박형덕(새누리당, 동두천시2)의원은 온전한 예산을 추가경정예산에 담기위해 동분서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추가경정예산 중 주한민군공여구역주변지역 지원사업비 확보는 경기도 지역개발에 소외받던 동두천시 경제에 활력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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