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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시민안정 4대 취약분야 개선 총력 대응

포천시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살기 안전한 도시, 청렴도, 대기환경 등 이른바 시민안정 4대 분야 개선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이를 위해 포천시는 지난 1월부터 취약요인을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지표화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관련분야 담당제를 실시하고 있다.

규제개혁, 기업지원 분야에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제도개선 추진과 기업환경 여건을 조성해 관내 기업체의 긍정 체감도를 높이고 있으며, 중소기업의 수혜가 다각적으로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를 중심으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안전분야에서는 살기 안전한 도시 환경을 위해 국민안전처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 개선과 함께 안전한 환경 유지와 사망·사건 수를 최소화하는 목표를 수립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청렴도 개선을 위해서는 외부, 내부 청렴도 강화를 위해 청탁금지법 준수,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의 공직사회 자정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기환경 분야에서는 미세먼지 발생 저감대책을 자구적으로 추진해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회복하고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앞으로 연내 시정안정 4대 분야 A등급 달성을 목표로 매월 각 지표를 점검하고 분기별 보고회를 개최해 환류하는 등 실질적인 개선을 위한 대응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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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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