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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원주씨, 연천군 사계절 축제 적극 홍보 나서

연천군 홍보대사인 전원주씨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에서 연천군의 주요 문화관광지 및 사계절 축제 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구석기나라로의 시간여행'이라는 테마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연천군은 군 홍보대사인 전원주씨가 참석하여 포토존에서 방문객들과 일일이 즉석사진을 함께 찍어주며 홍보에 전력을 다했다.

또한 연천군 홍보부스에는 곧 다가올 연천 구석기 축제 홍보를 위해 매년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원시인 퍼포먼스가 줄곧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확실한 축제 홍보를 더했다.

이 외에 연천군 문화관광해설사가 관광자원에 대하여 직접 해설을 하며 방문객들에게 흥미를 더하고 많은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관광박람회는 최근의 관광트랜드 정보를 얻고 특히 일반 국민들의 연천 관광에 대한 정보와 생각들을 직접 대면하며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 연천 관광에 대한 홍보 전략에 참고하여 사계절 성공적인 축제홍보와 연천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에서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국내여행 전문박람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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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