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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군정 홍보 SNS활용 등 쌍방향 소통 적극 나서

연천군은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SNS를 활용한 쌍방향 소통에 적극 나섰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군은 폭발적인 모바일기기를 통한 정보수요의 증가에 따라 지난해부터 군 공식블로그, 페이스북, 스토리채널 등 SNS를 활용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으며, 올해 카카오톡 친구맺기 등 다양한 홍보시책을 활용하여 네티즌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관내 관광지 할인 등 다각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스토리채널 등 다양한 SNS 홍보교육을 통하여 각 부서의 추진정책이나 현안사업, 주요행사, 지역 축제 등을 실시간으로 홍보하고 군민들과 쌍방향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간·장소의 제약없이 어디서든지 실시간으로 군정홍보가 가능해져 큰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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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