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연천군, 2017년 경기도 세정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도세 징수율,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등 10개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받아

연천군이 경기도에서 실시한 2017(2016년도 실적) 세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처음으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 및 시상금 7천만원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이번 경기도 세정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실적 등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세정평가, 체납액 징수 등이 경기도 내 최하위권을 면치 못했지만, 지난해에는 비록 세수규모도 작고, 지역경제 여건도 불리하지만 세무과 전직원이 일치단결 노력하므로서 이루어낸 성과라고 밝혔다.

김규선 군수는 "이번 경기도 세정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은 그동안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해 주신 군민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로서 군민들 및 지방세 부과·징수 및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노력한 세무과 직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납세편의 시책 발굴과 안정적인 재정확충을 위하여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