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2017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선발대회' 부산 예심 마쳐

배해진, 김도희. 이나현, 이연아, 김미리, 이한나 - 본선 진출 영광

대구예선 527, 서울예선 64, 경기예선 610, 광주예선 613, 충청예선 618일 계속 이어져

세계평화와 미()의 축제인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 한국대회[DMZ 세계평화 홍보대사 선발대회] 지역예선이 520일 부산에서 첫 예심을 개최했다.

부산 해운대구 일루아 호텔에서 열린 부산·경남 예선심사에서는 배해진, 김도희, 이나현, 김미리, 이연아, 이한나 등 6명의 후보가 본선 대회에 최종 진출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날 예선을 시작으로 527일 대구예선, 64일 서울예선, 610일 경기예선, 613일 광주예선, 618일 충청예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자들은 630일부터 75일까지 진행되는 합숙 이후 76일 미스그랜드코리아 본선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특히, 본선 진출자들은 인기 TV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캠프그리브스와 양주소재 아트시티에서 67일간의 합숙을 거치게 된다.

또한 평화누리공원등의 DMZ 관광명소 견학과 함께 평화기원 캠페인을 통해 DMZ 브랜드 강화에도 커다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DMZ 세계평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는 미스그랜드 코리아 선발대회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미스그랜드 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