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양주시-장흥 아트밸리 페스티벌
과거의 모텔촌이 현재 조각공원, 아뜰리에, 천문대, 미술관, 민속박물관, 수목원 등의 문화시설로 가득한 문화관광명소로 거듭난다.
지난 30일 제1회 양주시 장흥 아트밸리페스티벌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새롭게 태어난 양주시 장흥을 만들기 위한 장소로 양주장흥조각아카데미, 청암미속박물관, 장흥아트파크,장흥 제1,2 아뜰리에 송암스타밸리,장흥자생수목원 등을 주축으로 6월15일까지 다양한 문화시설 관람 행사가 펼쳐진다.
행사는 오픈스튜디오와 전시로 조각 아뜰리에 작가전, 데이비드 걸스타인전, 현대미술특별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맨발의 디바 이은미 “Romance"공연, 어린이체험 프로그램, 문화시설 관람 등의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시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축제기관 티켓 소지 시 입장료가 할인 된다.
2008.06.02
김동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