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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규제개혁과 창의적 소통 직원교육 실시

연천군은 5일 연천 수레울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개혁과 창의적 소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공무원 규제개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하호 경제발전소 하경호 대표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혁신과 미래의 속도에 대한 대응, 규제 개혁의 필요성 및 창의적 소통의 중요성 인식 등에 대한 강의를 통해 일선 공무원들의 규제개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미래성장의 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을 이해하고 창의적 소통을 통한 규제개혁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고 고객 중심의 규제개혁 인식과 주민소통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규제개혁 교육을 통해 군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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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