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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도의원 회장 맡아 활동중인 연구포럼 '우수단체'로 선정

경기도의회, 1년 마다 의회 내 의원연구단체 연구활동 실적 평가해 표창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이 회장으로 있는 의회 연구단체(반환받는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연구포럼)가 연구활동 실적 우수단체로 선정됐다.

경기도의회는 1년 마다 의회 내 의원연구단체의 연구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단체에 표창을 하고 있으며, 2017년 우수 단체로서 반환받는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연구포럼이 선정된 것이다.

홍석우 의원이 제안하여 경기도의회 내에 설립 된 본 연구단체는 경기도 내 미군공여지의 활용을 통한 지역 활성화 및 발전을 도모하고자하는 목적을 가진 단체로서 단순 연구활동 뿐만아니라 해당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창구로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구활동으로 수행된 포천시 영평사격장 공여지 주변지역의 활성화 방안은 사격장 주변 지역의 주민들이 그동안 받았던 피해를 구체적으로 조사함은 물론이고 주민이 원하는 지역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공청회등을 진행하는 등 민주적 절차를 반영한 정책 수립에 앞장섰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도 내 미군공여지 활용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활동한 우리 연구단체의 노력을 격려해준 표창이라고 생각하며, 주민과 생각을 나란히 하는 미군공여지 활용 정책을 위해 연구단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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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