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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춘노래자랑' 개최

18일까지 예심 참가 접수, 26일 공개 녹화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춘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딜라이브(D‘LIVE) 케이블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인 '청춘노래자랑'은 지역 내 모든 연령층의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 저녁 730분 반월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공개녹화방송으로 진행된다.

'늘 푸른 청춘'의 대명사 뽀빠이 이상용이 사회를 보며, 초대가수로는 진성, 정정아, 연지후, 임영웅, 이순정이 출연한다.

이날 입상자에게는 최우수(1) 150만원, 우수(1) 70만원, 장려(1) 50만원, 인기(2) 30만원의 상금과 함께 입상메달이 주어진다.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되며, 예심은 821일 오후 1시부터 반월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치러진다. 예심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접수 신청이 가능하며 1차 무반주, 2차 노래방 반주로 진행한다.

'청춘노래자랑'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포천시 읍,,동사무소로 방문접수하거나, 딜라이브(D'LIVE)케이블방송 홈페이지(song.dlive.kr)를 통한 온라인 접수, 전화신청(070-7410-1591)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방송은 오는 99일 오전 1130분에 딜라이브케이블방송 채널1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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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