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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포천시가 안전행정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한 2017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국민행복민원실 인증과 국민디자인단 우수사례 선정에 이어 3번째로 이뤄낸 성과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1610월부터 20179월까지 지자체의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와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행정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처리, 민원만족도등 5개 항목 23개 지표를 평가했다.

포천시는 친절행정 책임행정 혁신행정 공감행정 등 4대 행정 핵심 가치를 토대로 어렵고 힘든 시민들을 먼저 살피고 고충민원을 해결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

김종천 시장은 "앞으로는 시민들이 만족을 넘어서 감동까지 받을 수 있도록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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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