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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수레울아트홀 '안전비상벨' 설치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서성윤)이 운영하는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0아트홀내 화장실과 체육관에 안전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화장실 내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사무실로 바로 연결되어 신속하게 도움을 얻을 수 있어,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사고로 부터 즉시 대응할 수 있다.

수레울아트홀은 지난해에도 아트홀에 화재수신기와 연동되는 비상조명등을 설치한데 이어, 10일까지 시설 내 모든 화장실(10개소)에 안전비상벨 설치했다.

아트홀 관계자는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아트홀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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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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