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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 접수

연천군은 2019년도 농식품소관사업 예산 신청을 위한 '2019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을 226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자는 농업인, 임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업 관련 종사자이고, 신청대상사업은 농업인 등의 자율사업을 위주로 신청하여야 하며, 주요 대상사업에 포함되지 아니한 사업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열람하여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연천군 농축산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면사무소, 농협중앙회 연천군지부, 각 지역농협, 한국농어촌공사 연천·포친지사 등에 사업신청서와 과거 3년간의 경영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경영장부 또는 경영일지 등)와 함께 제출하고, 3천만원 이상의 대출금을 신청할 경우에는 대출신청 자료를 추가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신청서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조정 결과에 따라 2019년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상세한 사업의 내용과 신청요령 등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사업전자시스템의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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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