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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를빛낸인물

릴레이인터뷰<7> 백영현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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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

릴레이 인터뷰 7번째는 지난 518일 백영현 자유한국당 포천시장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

Q. 출마의 변

포천의 현실은 대단히 심각하다.

나는 30여년 공직에 몸담으면서 처절하게 느낀 것이 있다. 실무자나 참모들의 기발한 아이디어 사업이 있어도 부서별 칸막이 또는 결재 과정에서 아니면 집단민원으로 반영이 안되고 버려지는 경우를 종종 보아왔다.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을 막힘없이 추진하려면 내가 직접 포천시장이 되어야겠다 생각하고 과감히 결단했다. 예를 들어 광역화장장이나 유연탄을 연료로하는 집단에너지 시설 등의 사업을 추진하면서 발생하는 주민갈등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은 참모의 역할이 아닌 최고 책임자의 몫이라 생각하고 주민과 직접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는 시장을 시민들은 원한다고 생각한다. 이렇듯 시장은 행정경험도 중요하지만 어떤 자세로 주민과 소통하며 일을 추진하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그런 부분에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해서 출마를 결심했다.

Q.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첫째) 우리 포천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북부지역 핵심 도시였으나 6.25전쟁 이후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며 각종 규제로 인해 개발은 제한되고 이로 인해 지역은 낙후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시가 중심이 되어 상황이 비슷한 이웃 철원군과 연천군을 연계한 한반도 통일경제특구를 중앙정부로부터 지정받아 개성공단을 대체하는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하여 지역경제가 활력을 얻도록 할 것이다.

둘째) 고속도로 포천~철원 구간 연장을 세종~구리구간 개통시기인 2024년도까지 완료하고, 전철은 7호선 도봉산~양주구간을 연장하는 노선과 GTX 노선이 추진중인 양주역에 연결하는 방안 등에 대하여 우리시에 실익이 되도록 전략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이 편리한 포천시를 만들겠다.

셋째) 우리시에 사는 장애우와 어르신, 아이들과 다문화 가정등 모든 계층의 시민이 행복하고, 특히 여성과 아이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살 수 있는 청정도시 포천을 만들겠다.

넷째) 한탄강 댐을 절충형 다목적 댐으로 전환하여 수상레저와 홍수터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고, 수자원을 활용하여 가뭄대비 농업용수로 활용함은 물론 포천 상류지역인 고모저수지에 물을 끌어올려 포천천에 물이 항시 흐르게 하고 송우리부터 양문까지 수변공원 및 자전거길을 조성하여 살고싶은 포천을 만들겠다.

Q. 생각하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복안은?(3가지)

포천은 6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핵심 도시였다.

그러나 6.25전쟁 이후 분단된 조국의 안보를 감당하며 각종 규제로 묶여 개발은 제한되고 그로 인해 지역경제는 바닥을 면치 못하고 1980년대 후반에 머물러 있다. 설상가상으로 교육은 전국 하위권에 머물러 있어 자녀의 교육을 걱정하는 학부모는 포천을 떠나고 있어 지역발전은 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 포천이 다시 뛰게 하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일자리가 있는 중견기업을 유치함은 물론 교육의 시스템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용정산업단지와 장자산업단지에 중견기업을 유치하여 지역경제가 획기적으로 살아나게 하여야 함은 물론 장인정신으로 무장한 소상공인이 만드는 다양한 골목상권을 살리는 도시재생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야 한다.

아울러 포천의 교육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어린이집은 학부모 부담이 없도록 보육교사의 고용안정을 보장해서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공영제로 전환하고, 초등학교는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고 특기적성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책임담임제 시스템을 도입 운영하고 아울러 방과 후 학습을 교과와 특기적성 분야로 이분화 해서 교과학습은 학교에서 특기적성은 지역사회의 교육문화센터, 도서관, 주민 센터, 체육관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학습과 예·체능 문화 교양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외지에서도 찾아오는 특성화 교육 정책이 필요하다.

또한 관내 소재한 일부 고등학교의 학과를 조정하여 승마, 요리, 골프 등 예체능 학과로의 전환도 심각하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사항을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의 추진하겠다. 이러한 좋은 일자리 및 교육정책을 정착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이 넘치는 내 고장 포천을 만들야 할 것이다.

Q.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내가 왜 단체장이 되어야 하는가?)

먼저 이동면사무소 면서기를 시작으로 포천시청과 경기도청을 오가며 30여년간 포천시청 전략사업과장, 교통행정과장, 선단동장 등의 직책을 수행하다 2016도말 소흘읍장을 끝으로 명예퇴임 하였으며 근무기간중 대통령근정포상과 경기도공직대상 그리고 청백봉사상을 수상하였다.

따라서 풍부한 행정 경험과 강력한 추진력 그리고 청렴을 최고의 강점이라 생각한다.

Q. 소흘읍장을 마지막으로 공직을 떠나셨는데, 근무시 가장 내세울 것이 있다면 말해달라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구간 탄약고 이전, 지역갈등요인 타협으로 해결

경기북부지역의 심각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던 중, 고속도로 노선이 소흘읍 무봉리와 송우리에 위치한 탄약고 양거리 저촉으로 사업추진이 불투명해지는 위기가 있었음.

그러나 창의적인 발상으로 탄약고 이전 및 지하화 계획을 수립하였고, 이를 위해 국토해양부 장관 면담 및 국방부 및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국무총리실 주재로 조정회의 및 20여회에 걸친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결국 송우리 탄약고를 용도 폐기하여 개발하고 그 이익금으로 무봉리 탄약고를 지하화 정비하여 양거리를 축소하는 기부대양여 사업으로 최종협의를 이끌어냄.

이러한 창의적인 계획 수립 및 전략적인 수행 능력뿐만 아니라 국가부처 및 군부대와의 소통으로 합의점을 도출함으로써 군사시설로 인한 지역개발사업의 지연, 지역주민들과의 갈등이 될 수 있었던 지역문제를 해결하여 “2012 대한민국소통대상”(특임장관실 주관)을 수상함.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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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공천에 반발해 민주당 탈당했던 의정부시의회 오범구·김영숙, 국민의힘 입당
지난 총선 당시 오영환 후보(현 국회의원)의 의정부시 갑구 전략공천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했던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과 김영숙 의원이 11월 23일 부로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오범구 의장과 김영숙 의원은 24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입당 사실을 밝혔다. 오 의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저희 두명은 2020년 3월 16일부터 현재까지 무소속으로 의정활동을 해 왔다"며 "1년 8개월의 무소속 의정활동 기간은 저희에게 많이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였다"고 토로했다. 이어 오 의장은 "정치인은 정당정치를 통해 정치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왔다"면서 "의정부 지역발전을 위한 정치활동에는 조직의 뒷받침이 절실히 필요하고 무소속으로는 더이상 의미있는 정치활동을 할 수 없다고 판단해 저희 두 의원은 국민의힘 당에서 정치활동을 하고자 2021년 11월 23일부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 의장은 "저희가 오늘 입당하는 것은 의정부시의 발전을 물론 공정과 상식, 그리고 정의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저희 두 의원은 의정부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의정부시의 일꾼이 되겠다"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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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병무지청, '입영판정검사' 통해 국민불편 해소
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정성득)은 올해 최초로 도입된 '입영판정검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됨에 따라 연차별로 확대해 2025년에는 전면 시행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입영판정검사는 병역대상자가 입영 후 귀가하는 불편을 없애기 위해 신설된 제도로, 현역병 입영대상자 및 보충역 군사교육소집 대상자가 군부대에 입영하기 전 입영적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병무청에서 받는 신체검사이다. 기존에는 군입대 시 신병교육에 앞서 군부대에서 신체검사를 실시한 후, 훈련을 받을 수 없는 상태인 사람은 입영 후 7일 이내에 귀가 조치됐다. 병무청은 이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국민불편을 해소하고 신체검사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6월 군부대 신체검사를 대체하는 '입영판정검사 제도'를 신설했다. 입영판정검사는 지난 8월 4일부터 시행되었으며, 육군 제2작전사령부 7개 사단으로 입영하는 의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에서는 지난 8월 입영판정검사 최초 실시 이후 11월 현재까지 입영대상자 386명이 입영판정검사를 받았다. 관련부서에서는 병역의무자에 대한 사전 안내문 및 알림톡 발송을 통해 안내를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입영판정검사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기북부병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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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특사경, 지식산업센터 내 폐수배출시설 불법행위 집중 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10월 5일부터 22일까지 '아파트형 공장'이라 불리는 도내 지식산업센터 내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운영 및 폐수 무단 방류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제조업 등 6개 이상의 공장이 입주 가능한 3층 이상의 다층형 집합건축물로 외부에 쉽게 노출되지 않아 환경 불법행위에 대한 지도점검 및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뿐만 아니라 폐수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폐수배출시설 신고를 하지 않거나 방지시설 없이 하수관로로 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사 대상은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안양시, 성남시, 부천시, 군포시 내 무허가·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의심업소, 환경오염 민원 다수 발생 사업장 등 40여 개소다. 주요 수사내용은 ▲무허가 및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공공수역에 폐수 무단 방류 ▲폐수처리 적정 여부 ▲오염물질 방지시설 가동 여부 등이다. ‘물환경보전법’에 따르면 폐수배출시설을 허가받지 않고 조업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 원 이하의 벌금, 폐수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을 부적정 운영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