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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를빛낸인물

릴레이인터뷰<11> 박형덕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에게 듣는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6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서는 의정부·양주·동두천·연천·포천시 자치단체장 후보 합동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 순서는 정당별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와 협의하여 진행되며, 형평성 유지를 위해 공통질문 4개항, 개별질문 1개항으로 진행된다.

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탑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뉴스미디어, 의정부신문 등 7개 매체로 구성됐다.

릴레이 인터뷰 11번째는 지난 523일 박형덕 자유한국당 동두천시장 후보와 실시했다.<편집자 주>

Q. 출마의 변

"떠나는 동두천이 아닌 돌아오는 동두천을 만들겠습니다."

12년 시의원과 도의원을 통해 동두천의 살림과 미래계획을 설계했습니다. 항상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동두천의 미래가치가 충분한데도, 낡은 군사도시의 울타리에 갇힌 시정을 보면서 늘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재정자립도가 경기도 내 최하위 수준이고, 발전전략을 만들어낼 예산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신도심이 형성되면서 지역내 균형발전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동두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 합니다. 주민의 요구는 삶의 질 향상을 원하는데, 주민중심이 되어야 할 자치행정은 변화를 주저하고 있습니다.

저는 출마하면서 세일즈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동두천 혁신과 발전을 위한 CEO가 되겠다는 다짐입니다. 10만 시민이 주주인 동두천 주식회사를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만들어낼 미래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정과 시장실에 안주하는 시장이 아니라, 동두천의 미래가치를 매력적으로 만들어 자족기능이 높은 시민주인시대를 열 생각입니다.

Q.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전 환경.일자리.복지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 (환경) 신도심 악취 문제가 심각합니다. 김성원 국회의원과 환경부, 경기도, 양주시, 시민여러분과 함께 악취 문제 해소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우선 악취방지법 개정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환경전문인력과 전세계를 돌아서라도 효과가 있는 방안은 우리현실에 맞추어 실시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상시적인 친환경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 (일자리) 미군반환 공여지 활용문제는 동두천의 미래가치를 위해 중요합니다. 주민참여를 통한 도심재생사업이 필요합니다. 산단 조성 및 확대도 중요하지만, 문화예술 관광도시 조성을 통한서비스업 중심 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화생태도시라는 동두천 다운 컨텐츠를 중심으로 자족적인 일자리를 만들 계획입니다.

- (교육.복지) 아동과 청소년 대상 교육복지.여성복지.노인복지 등 3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생각입니다. 살고 싶은 동두천의 핵심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기는 교육도시입니다. 미래세대에 대한 노력과 투자를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Q. 생각하는 지역의 현안사업과 복안은?(3가지)

시정개혁.재정개혁.3대 복지개혁 등 핵심 현안사업으로 생각합니다.

- (시정개혁) 10만 주민중심 시정개혁이 필요합니다.

행정정보 공개범위를 대폭 넓혀 시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도를 높이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이제 시정은 주민의 참여를 두려워 해서는 안 됩니다. 지방분권 주민자치 시대를 선도하는 시정개혁을 반드시 추진해야 합니다. 시정개혁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동두천 시정의 책임의식을 제고시켜야 합니다.

- (재정개혁) 동두천은 재정자립도가 경기도내 최하위 수준입니다.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지만, 미래도시 구축을 위해 반드시 시행되 어야 할 주요 개혁사업입니다. 성과중심의 재정운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를 높여 투명성을 강화해야 합니다.

동두천 재정 확충을 위한 자구노력을 강화해야 할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시장 중심의 책임예산 시정노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래전략과 주민복지 중심의 과감한 정책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 (3대 복지개혁) 3대가 행복한 동두천 복지를 추진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복지체계에 대한 주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가족 같은 시민중심 행정으로 동두천 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습니다.

Q. 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내가 왜 단체장이 되어야 하는가?)

어떤 일이든 어떤 정책현안이든 시작이 중요합니다. 이 시작 버튼을 누르는 것이 시민의 권한을 위임받은 선출직 공무원들이 하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동두천시 시의원과 경기도의원을 거치면서 동두천시와 경기도민의 염원을 받들어시작을 해봤습니다. 민심을 받들어마무리도 해봤습니다. 동두천시에서 통장부터 시의원까지 하면서 동두천시 구석구석에 있는 여러 정책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해 나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의원으로서 동두천 시정보다 한 차원 높은 경기도의 살림살이를 꾸리고 법과 제도를 만들었던 실력도 있습니다.

이때 들은 생각이 행정의 실패는 수정이 가능하지만 정치력의 부재는 시민의 고통으로 직결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산을 어디서 따오고 누구를 만나야 하며, 어떤 시점에 시민을 위한 정책대안을 어떻게 제시해야 하는지 알고 있는 그 과정에 정치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주민이 선택한 시장이지역 주민 행사에만 참여하며 안주하는 모습을 많이 봐왔습니다. 제가세일즈 시장을 하겠다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시장실에 안주하는 시장이 되지 않겠습니다. 뛰어야 한다는 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예술 관광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면, 청사진을 들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뛰어야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했으면 지역경제구조를 바꿀 청사진을 들고 뛰어야 합니다. 정부.경기도의 예산실을 내 집마냥 뛰어다니며동두천의 미래가치를 세일즈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아무리 좋은 공약이라도, 시장이 뛰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동두천을 세일즈하는할 말 다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Q. 현 동두천시장은 미군이 떠나면서 생겨난 도시슬럼화 극복을 위해 주로 산을 활용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어떤 사업이 가장 타당성 있다고 판단하나?

미군기지는 그동안 동두천 발전의 걸림돌이었지만, 미래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보배라는 생각으로 기획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지금은 동두천 도시재생 사업의 적기입니다. 반환 미군공여지를 어떤 미래비전으로 알차게 만들어낼지가 중요합니다.

문화예술 관광 복합리조트 건설이 필요합니다. 동두천 미래 생존전략의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오랜 기간 수많은 미군들이 동두천을 거쳐갔습니다. 복합리조트 건설을 통해 인프라를 구축한다면, 다른 어떤 지역보다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의 면모를 갖출 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민 참여를 통한 재생 프로젝트가 필요합니다.

평화.문화예술.전 주한미군 실버 프로젝트가 융합된 컨텐츠로 충분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경기북부지역언론사협회 공동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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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경전철' 새 사업시행자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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