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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부산·대구 통합 예선심사 7월 28일 개최

심사위원장에 해운대 임페리어의원 김희성 대표원장 위촉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MISS GRAND INTERNATIONAL)' 세계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참가할 후보를 선발하는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 선발대회 부산·대구 통합예선이 728일 오후 2시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개최된다.

()와 평화를 주제로 개최되는 '미스그랜드인터내셔널' 대회는 매년 8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참가하는 국제적 미인대회 행사로, 지난해 세계 유명 뷰티전문 매체로부터 '2017년 최고의 대회'로 선정된 바 있는 세계적 명성의 대회이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 대회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한반도 평화의 상징 'DMZ(비무장지대)'를 알리고, 세계평화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될 '미스그랜드코리아(DMZ세계평화홍보대사)'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720일 서울 예심을 시작으로 지역 예심이 진행되고 있다.

본선에 진출한 후보들은 824일부터 829일까지 합숙을 갖고 스피치, 군무, 워킹 등의 교육과 함께 DMZ 주요 안보관광지 견학, 군부대 및 후원사 등을 방문해 평화기원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2018 미스그랜드코리아(DMZ 세계평화홍보대사)' 우승자는 비폭력과 세계평화를 모토로 하는 '미스그랜 인터내셔널' 세계대회에 한국대표 참가권 및 대회조직위원회로부터 대회 참가에 필요한 참가비, 항공권, 숙박비 등 비용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한편, '2018미스그랜드코리아' 선발대회는 4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기업인 '위즈블'이 후원하며, 부산·대구 통합예심 심사위원장으로 해운대 임페리어 성형외과·피부과 의원의 김희성 대표원장이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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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