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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가능1동' → '가능동'으로 명칭 변경

의정부시의 '가능1동' 행정동 명칭이 지난 927일부터 '가능동'으로 변경됐다.

'가능동' 행정동 명칭 변경은 동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소규모 행정동인 가능2동과 가능3동이 '흥선동'으로 통폐합됨에 따라, 동 명칭에 대한 혼란 방지 및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이루어졌다.

시는 이에 따라 기존 청사 안내 현판 등을 가능동으로 교체하고, 명칭변경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각종 회의·행사시 '가능동' 명칭 변경 홍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가능동 명칭 변경이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이루어진 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주민들이 보다 쉽게 업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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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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